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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유의 청량한 여름 바람 같은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로 차세대 음색 여신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 보라미유가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선보인다.

보라미유의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와 '새벽 넘어 뛰어와줘', '요즘 넌 어때?'까지 신곡 3곡을 비롯해 지난 11월 발매했던 첫 싱글 '널 싫어하고 싶어', 그리고 연플리 Why OST로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Like O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사운드와 함께 보라미유만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멜로디가 주는 청량감과 반전되는 현실 이별 가사로 사랑이 주는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한 이별 서머송이다.

올 여름, 청량한 바람과 함께 들고 온 보라미유의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로 잠시 무더위를 잊어본다.

1. 새벽 넘어 뛰어와줘
2. 안녕, 뜨거웠던 우리
3. 요즘 넌 어때?
4. Like O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