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인 라틴 기타의 새로운 스타일리스트 레이 산도발의 국내 첫 라이센스 앨범. RAY SANDOVAL의 'A LA NATURALEZA~정열과 관능' 그의 연주에는 미국 서부에서 멕시코 북부로 이어지는 황량한 광야의 내음이 자욱하다. 국경에서 부는 건조한 바람처럼 치카노들의 성지 아즈토란을 울리는 그의 멜로디는 은밀하게 에로스를 띄우면 정열의 화염을 조용히 태운다.

1  Boda De Sangre
2  A La Naturaleza
3  Como Mi Soledad
4  Tempestad
5  Moon Song
6  Earth
7  Monsoon
8  Con La Lengua En La Mano
9  Para La Gente De Chia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