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물원의 리더 '박기영'의 첫번째 솔로연주 앨범
La Strada(길)

수려한 풍경화나 투명수채화를 떠올릴 만큼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아름다운 음악

-박기영의 첫 번째 연주앨범으로 서정적 인스트루멘탈의 진수를 담은 음악
-사랑하는 연인들과 이별에 슬퍼하는 이들을 위한 치유의 음악

그룹 '동물원'의 만능 뮤지션 박기영(보컬/ 건반)이 두 번째 솔로앨범이자 첫 번째 연주 앨범 「La Strada(길)」를 공개했다. 솔로앨범으로는 1990년에 발표한 「동물원의 박기영」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전곡이 연주곡으로 구성된 박기영의 올 인스트루멘틀 처녀작으로 자신의 작곡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집이다. 그가 그동안 동경해오던 연주음악을 통해 베테랑 뮤지션을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수작이기도 하다.

1. 첫 번째 바다 - 노을이 된 바다
2. 당신의 이미지
3. 낡은 피아노를 위한 sonnet
4. 기억 속으로
5. 비에 젖는 정원
6. U & I
7. 두 번째 바다 - 수면에 비친 달빛
8. 어떤 동심의 오후
9. 은백양의 숲에서
10. 세 번째 바다 - 바다 AM:00
11. 네 번째 바다 - 미풍 속의 항해
12. 다시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