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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Dakota에서 발매된 최고의 자주 제작 앨범 중 하나.
이제껏 아티스트에 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자주 제작 싸이키 포크의 희귀 명반으로 1978년 작. 두 차례의 부틀렉 발매를 거쳐 마침내 아티스트 본인 인증 리이슈!
작곡에 2 년, 녹음에 1 년을 소요하고 난 뒤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의 수집가들 사이에서 중요 수집 목록의 단골 자리를 고수해온 음반. 이 유일작은 신비롭게도 UFO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는 명반으로 어딘가 모르게 그늘이 있는 우울한 멜로디, 전체적으로 걸린 에코, 특이한 울림의 어쿠스틱 기타와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키보드 사운드. 쟈켓의 분위기와 세피아 톤의 느낌이 내용을 말해주는 듯 부드럽게 울리는 기분 좋은 작품이다. 컬트 음반이라고 여기기에는 정말 아까울 정도다. Bobb Trimble, Jade Stone and Luv, DR Hooker 등을 좋아하는 모든 싸이키델릭 뮤직 애호가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01. Time will tell
02. Easy times
03. Are you ready to leave
04. The feeling was lost with the truth
05. The way
06. Just love
07. These moments now
08.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