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뤼탕스 지휘의 루셀 관현악 작품집 / 파리 음악원 관현악단

드뷔시, 라벨과 함께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루셀은 프랑스 민속음악의 전통을 담고자 노력했떤 작곡가이다.

다른 프랑스 작곡가들과는 다르게 힘이 넘치는 관현악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발레음악 "바커스와 아리아드네"에서는 프랑스 특유의 화려한 색채감도 살아있다.

이 모든 것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지휘자는 클뤼탕스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섬세한 표현력, 힘과 논리성을 겸비한 그의 지휘는 루셀의 연주에 가장 적합한 것이다.

1. (1-4) Symphony No.3 In G Minor Op.42 - Albert Roussel (1869-1937) /녹음년도: 1966년
2. (5-13) Bacchus Et Ariane Suite Op.43발레음악 "바커스와 아리아드네" - Albert Roussel (1869-1937) /녹음년도: 1965년
3. (14-16) Sinfonietta For String Orchestra Op.52 - Albert Roussel (1869-1937) /녹음년도: 1965년
4. (17-20) Symphony No.4 In A Op.53 - Albert Roussel (1869-1937) /녹음년도: 196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