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 하드커버(아웃케이스)가 없습니다.

북구의 우수를 담은 감성적 목소리의 싱어송 라이터, 언론으로부터 차세대 덴마크의 음악을 이끌어 갈 뛰어난 기타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리스달(Lysdal)! 코펜하겐 출신으로 덴마크 왕립 음악 학교에서 성악과 기타를 전공한 실력파 뮤지션인 그는 탄탄한 음악적 기초를 바탕으로 영화 음악에서 광고 음악, 그리고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언제부턴가 국내 드라마를 통해 "Shadow"라는 곡이 유명해졌는데, 이 곡은 스팅과 폴 사이몬의 장점을 모은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던 그의 멜랑꼴리한 목소리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시켰다. 또한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A Matter of Time"은 리스달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라이 쿠더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는 아련한 기억의 한편으로 청자를 인도해준다. 드라마틱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그의 음악은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양성이 살아있는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01. Shadows
02. A Matter Of Time
03. Easy Mind
04. The Queen Of Wasting Time
05. Marie
06. Easy To Forget
07. Be My Angel
08. My Girlfriend
09. Still Water
10. Love &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