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라는 믿지 못할 나이로 브루크너를 지휘하기 프롬나드 콘서트 지휘대에 선 마타치치...애호가에게는 크나퍼츠부쉬와 더불어 브루크너 전문가로 유명한 그의 기품 어린 연주를 이 음반에 담았다. 스케일을 크게 펼치면서도 중후함과 격조를 잃지 않는 수연이 이 음반에 담겨 있는 것이다. 브루크너 애호가의 필청반!!!

1. GemaBigt, mehr bewegt, misterioso
2. Andante. Bewegt, feierlich, quasi Adagio
3. Scherzo. Ziemlich schnell
4. Finale. Alleg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