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프로그레시브 록의 명반중 하나로 항상 손꼽히는 음반으로 이들의 연주는 종종 영국의 킹 크림슨과 비교되곤 한다. 명료한 신디사이저와 앨범 전체를 휘감으며 날카롭게 때로는 감성적인 기타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다. 여타 프렌치 프로그 밴드가 보여주는 프리재즈적인 즉흥성보다는 섬세하게 조율된 곡구성력이 일품. 이 재발매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데 마지막 3곡은 영화와 라이브러리 음악으로 작곡되었지만 사용되지 않은 곡이다.

01. Le QUATRIEME 
02. Le Sixieme 
03. Le Cinquieme 
04. Pendule 
05. Sous une arche de pierre 
06. Prelude a l'eclipse 
07. La robe et le chat 
08. Pour le bal des pauv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