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견본품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모차르트 최후의 현악 4중주들을 시대 악기 연주의 지존 쿠이켄 사중주단의 명연으로 듣는다.
고전파 레퍼토리에 있어서 완전히 채워지지 않았던 현악 4중주 분야의 빈틈을 확실하게 충족시켜준 것이 쿠이켄 사중주단이다.
첼로를 잘 연주했던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2세를 위해 만들어진 프러시안 4중주 3부작은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음악의 경지라고 할 수 있다.
01~04. Mozart: String Quartet no. 21 K575
05 ~08. String Quartet no. 23 K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