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수의 목소리는 20대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노래 잘하는 가수 박효신이 10대에 데뷔해 20대를 거치며 완성시킨 꿈의 목소리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만든 베스트 앨범 [박효신 GOLD] 를 발매한다. 수록된 전곡이 오리지널 레코딩이며 언제나 그렇듯 사운드만큼은 최고를 추구해온 신촌뮤직답게 영혼을 움켜쥔 손을 지닌 지상 최고의 엔지니어 테드 젠슨의 사운드로 그 끝을 마무리 했다. 박효신, 그의 황금의 시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2009년 딱 하나의 탐나는 앨범 [박효신 GOLD]

1.나비의 겨울
2.동경
3.눈의 꽃
4.좋은 사람
5.It's Gonna Be Rolling
6.바보
7.사랑보다 깊은 상처
8.그 후
9.그것만이 내 세상
10.Show Your Love
11.Close My Eyes
12.해줄 수 없는 일
13.You & Me
14.사랑 그 흔한 말
15.먼 곳에서
16.스토킹
17.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