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레츠키와의 친밀한 인간관계는 김지연으로 하여금 2번 협주곡에 대한 완변한 이해를 통해, 열정적이고 아찔한 명연을 펼치게 했다. 1번의 쿨카 역시 김지연과 함께 악마적 비루투오조라는 극찬을 받게 한 펜데레츠키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의 결정반.

1.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 1 39:16
2.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 2, "Metamorphosen' 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