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 전문 연주자로 명성이 높은 비안키. 1716년산 스트라디바리
콜로수스가 내뿜는 그 영민하고 기름진 사운드, 원만한 표정이지만 그 끝에 은근한 관능성까지 실어나르는 비안키의 음악성은 유장한 선율미를 구사하는 그의 안정된 테크닉과 함께 아주 매력적이다. 기타의 프레다도 명쾌한 터치로 비안키와 일치된 호흡의 연주를 들려주어 이중주의 백미를 만끽시켜준다.

1. Sonata 1 in E major
2. Sonata 2 in G major
3. Sonata 3 in A major
4. Soanta 4 in E major
5. Sonata 5 in A major
6. Sonata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