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기교로 유명하며, 러시아의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와 더불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이작 펄만의 신보!

이작펄만은 15개의 그래미 어워드, 4개의 에미상, 케네디센터 명예 훈장과 국가예술훈장을 수상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번 앨범은 그의 70번 째 생일을 기념하는 DG 앨범으로 16년만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포레와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소나타가 수록되었는데 두 레퍼토리 모두 이작 펄만의 새로운 디스코 그라피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작 펄만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인 피아니스트 앰마뉴엘 엑스가 함께 참여하면서 두 거장의 원숙하고 풍부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1. Faure: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
2. Strauss, R: Violin Sonata In E Flat Major, Op.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