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쿨라우는 작곡가와 피아니스트로 활약했으며, 뛰어난 피아노교사였다. 교습목적으로 작곡된 3곡의 소나티나 Op.20은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쾌활한 악상이 매력적인 작품들로 특히 1번은 피아노교습생들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연주해봤을 친근한 작품이다. 3편의 소나타로 구성된 Op.59 역시 어렵지 않은 기교와 간결명료한 구성이 돋보인다. 낙소스의 간판 예뇌 얀도의 최신 녹음.

1. Piano Sonata in A major, Op. 59, No. 1
2. Piano Sonata in F major, Op. 59, No. 2
3. Piano Sonata in C major, Op. 59, No. 3
4. Piano Sonatina in C major, Op. 20, No. 1
5. Piano Sonatina in G major, Op. 20, No. 2
6. Piano Sonatina in F major, Op. 20, No.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