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2CD

연주: 메리 베번(소프라노), 조안 런(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슨(메조-소프라노), 클라라 헨드릭(메조-소프라노), 니콜라스 멀로이(테너), 토마스 홉스(테너), 매튜 브룩(베이스-바리톤), 콘스탄틴 볼프(베이스-바리톤), 존 버트(지휘, 오르간), 더니든 콘소트

'20세기 가장 위대한 합창단이다' - 그라모폰

매번 오랜 역사적, 음악적 연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버전과 신선한 복원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선물했던 더니든 콘소트의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1995년 수잔 해밀턴과 벤 패리가 설립한 더니든 콘소트는 고음악 연주의 대가로 대영제국훈장을 수상한 존 버트, 그리고 뛰어난 실력의 성악가들과 솔리스트로 많은 찬사 속에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정격 합창 연주에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이들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과 2007년 헨델 메시야로 바로크 보컬 부분에서, 2014년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합창부분에서 그라모폰상을 수상 하였으며 타임즈 선정 '2012년 최고의 클래식 음반 10'에 헨델의 에스더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