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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로 입상한 이래 가수로, 후배들을 가르치는 보컬 트레이너로, 대학 강단에 서는 교수로, 음반 제작자로, 그리고 재즈 아티스트로써 국내 가요계를 이끌어 온 박선주가 10년 이라는 긴 기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하는 4번째 앨범 [A4rism]

그간의 공백 기간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 완성도 높은 곡으로 채워진 이번 A4rism은, "노래 잘하는 여가수"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그리고 "뮤직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하는 그녀의 역사이자, 명함이다.
A4rism의 모든 곡은 박선주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했는데 발라드는 물론, 소울, 일렉트로니카, 재즈, 펑키, 트랜스까지… 어찌 보면 "장르적 연계"조차도 모호하리만치 "장르의 종합선물세트"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 앨범의 장르는 "박선주" 그 자체일지 모른다.

타이틀 곡인 "남 과 여" 는 제자와 스승 그 이상의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는 감미로운 발라드로서 박선주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된 김범수와의 듀엣곡 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1 마음을 베이다
2 거짓말, 그리고 S
3 Burning Passion
4 16초, 남자, 침묵
5 남과 여 feat. Vocals 김범수
6 물론
7 적어도 넌 나빴다
8 Around The Corner
9 뉴욕에서
10 Over The Rainbow
11 Cliche
12 또 다른 여자, 남자, 16초
13 Psychoville’s Rainbow
14 평창동 산 62-9
15 Blue Birthday 2
16 여3 feat. 윤미래, 정인
17 홀로 왈츠
18 Je Me Perds feat. 누보두
19 PM 9:03 녹음실
20 소중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