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스가 들려주는 가슴에 사무치는 기도와 명상
심연을 울리는 중후한 저음, 눈을 스르륵 감기게 하는 정서적 고양감. 마지막 곡이 끝나면 깊은 잠에서 깨어난 느낌! 모차르트의 "눈물의 날" 포레의 "자애로운 예수", 훔퍼딩크의 "아이들의 기도" 등 주옥같은 명곡들. 특히 맬로트의 "주님의 기도"는 이 음반의 절정. 눈물은 꼭 참아내기를..

1.홀스트 : 내 조국이여, 나 그대에게 맹세하노라
2.모차르트 : 눈물의 날
3.포레 : 자애로운 예수
4.헨델 : 시온의 딸이여, 기뻐하라
5.그린 : 오 당신은 나의 영혼, 축복하소서 주 하나님이시여
6.다이크스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 하나님
7.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네
8.뒤뤼플레 : 자애로운 예수
9.멜로트 : 주님의 기도
10.구노 : 오 거룩한 구세주여
11.프랑크 : 천사의 양식
12.시벨리우스 : 고요하라, 나의 영혼이여, 주 예수가 승리를 도울 것이니
13.베니, 베니, 엠마누엘
14.지극히 아름다운 주 예수
15.웨슬리 : 교회의 근본은 하나
16.슈만 : 저녁의 노래
17.훔퍼딩크 : 아이들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