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 첨부된 해설지에 구김이 약간 많습니다.

적중율 높은 BBC가 꼽은 “올해의 앨범!”

글래스톤베리, Oxygen, T In The Park, Latitude, Melt Festival 등 메이저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은 올해 가장 핫한 그룹! PASSION PIT의 데뷔 앨범 [Manners]

★★★★★★★★★☆ (Clash)
★★★★ (The Phoenix)
★★★★☆ (The Observer)
★★★★☆ (Rolling Stone)
★★★★☆ (musicOMH)
★★★★★★★☆☆☆ (NME)
★★★★☆ (The Sun)
★★★★☆ (The Sunday Times)

NME는 이들의 배경을 간단하게 요약한다. “이건 평범한 이야기다. 한 소년이 소녀를 만났고,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노래를 다섯곡 가량 만들고, 그리고 소년은 2009년 앨범을 완성했다.”

우연히 시작된 그의 노래는 결국 ‘짧은 필름’의 형태로 완결된다. 이 결과를 묶은 작품이 지난해 9월 세상에 공개된 EP [Chunk of Change]다. 그리고 수록곡 ‘Sleepyhead’가 특히 커다란 반응을 얻으며 캐나다의 한 PSP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 시작하고 MTV를 통과했으며 이어 영국 방송 BBC를 거치게 되자 정규 앨범에 대한 상당한 기대치를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기대에 걸맞는 앨범이 등장했다. 지금 만나는 패션 피트의 데뷔 앨범 [Manners]는 벌써 “차세대 MGMT의 탄생” “올해의 베스트에 오를 만한 유력한 앨범” “확실히 화제가 될 만한 앨범” 등의 평가를 확보한 작품이다. 올해 그들의 스케줄은 11월까지 미국, 영국 및 유럽 투어로 팽팽하게 채워져 있다.

01. Make Light
02. Little Secrets
03. Moth’s Wings
04. The Reeling
05. Eyes As Candles
06. Swimming In The Flood
07. Folds In Your Hands
08. To Kingdom Come
09. Sleepyhead
10. Let Your Love Grow Tall
11. Seaweed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