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등의 브라질 음악과 영화음악, 팝스, 거기에다가 라운지와 댄스뮤직의 요소를 첨가한, 설명이 필요없는 'Fantastic Plastic Machine'의 기념비적 데뷔 앨범

Pizzicato Five의 보컬 노미야 마키가 피처링을 해주는 등 그레딧을 가득채운 FPM의 넓은 인맥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앨범에서만 'Bachelor Pad(LG싸이언 레이싱폰)', 'First Class'77 (이자녹스)', 'Please Stop!(현대오일뱅크)', 'Pura Saudade(KTF)' 로 이어지는 다수의 곡들이 광고음악으로 쓰여지는 등, 한국내 시부야계 음악 선호도 1위. 크리에이티브감과 친근감으로 가득찬 열한가지 FPM을 작동시켜보자.

01. Bon Voyage
02. L'Aventrue Fantastique
03. Steppin' Out
04. Bachelor Pad (F.P.M.Edit)
05. Fantastic Plastic World
06. Dear Mr.Salesman (Feat. Nomiya Maki)
07. Allen Ginsberg
08. First Class '77
09. Philter (In Viaggio Attraverso L'Australia)
10. Please, Stop!
11. Pura Saudade (Nova Bossa 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