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낭만음악을 들려줄 드림팀의 등장!
기돈 크레머 & 다닐 트리포노프 &
기에드레 디르바나우스카이테
[기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삼중주]

이번 앨범은 기돈 그레머의 70세 생일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기돈 크레머는 ‘바이올린계의 혁명가’, ‘신들린 연주자’, ‘파가니니의 환생’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음악가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삼중주가 담긴 이번 앨범에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첼리스트 기에드레 디르바나우스카이테를 선택하여 함께 녹음했다.
특히, 2011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리스트의 후계자’로 평가 받고 있는 다닐 트리포노프의 참여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크라이슬러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두 번째 악장을 편곡해 만든 ‘기도’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2번’과 ‘피아노 삼중주 1번’이 수록되었다.

 SERGEI RACHMANINOV (1873–1943)
 FRITZ KREISLER (1875–1962)
 1 Preghiera 5:24
 Arrangement after the Adagio sostenuto
 from Rachmaninov’s Piano Concerto No. 2

 SERGEI RACHMANINOV
 Trio elegiaque No. 2 in D minor op. 9
 2 1. Moderato – Allegro vivace 20:36
 3 2. Quasi variazione 20:34
 4 3. Allegro risoluto – Moderato 8:13
 5 Trio elegiaque No. 1 in G minor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