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초반의 샹송다움과 80년대 초반 ‘퇴폐’와 ‘반항’의 이미지로 넘어가기 이전 갱스부르의 음악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음반. 제인 버킨이 참여했던 타이틀곡이자 몽롱한 분위기의 <멜로디 넬슨의 발라드>를 비롯, 총 7곡의 수록곡이 아름다운 스트링 파트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오리지널 재킷 리마스터링 디지팩 타이틀.

1. Melody  
2. Ballade De Melody Nelson  
3. Valse De Melody  
4. Ah! Melody  
5. L'Hotel Particulier  
6. En Melody  
7. Cargo Cu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