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당신도 알게 될 것입니다.
음악은 쓰러지려는 당신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으며,
삶에 온기가 부족한 날 당신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추억의 난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우표를 붙이고 가지 않아도 순식간에 도착하는 편지이며,
언제든 다시 열어볼 수 있는 즐거운 편지라는 것을...
찬바람 부는 세상을 건너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음악편지
1 Vivaldi's Rain (chloe Agnew)
2 Chuva (jorge Fernando)
3 Sanctus (skruk, Katia Cardenal)
4 Cavatina (daekun Jang)
5 Sadness (manca Izmajlova)
6 El Eco (los Incas)
7 Cancao Do Mar (loukia Agapiou)
8 Ne Me Quitte Pas (franco Simone)
9 Come Spiegarti (milva)
10 Nabucco's Guitar (claude Ciari)
11 Red River Valley (mocedades)
12 Pinehurst (joanie Madden)
13 Alfonsina Y El Mar (katia Cardenal)
14 Fearless (paul Pennell)
15 Zorba Dance (dimitris Christodoulou)
16 Bred Dina Vida Vingar (sigvart Dag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