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교향곡과 <강산무진도>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신성한 음악을 들려주는 작곡가 알란 호바네스의 최고 인기작 교향곡 2번 <신비의 산>을 담고 있다. 또한 재즈 피아니스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키스 자렛이 협연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빛은 찾아오고>가 담겨 더욱 소중한 음반이다. 루 해리슨의 <비극적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20세기 가장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1. Symphony No.2, Op.132, 'Mysterious Mountain' (1-3) (Alan Hovhaness)

2. Lousadzak, Op.48

3. Symphony No.2, Elegiac (5-9) (Lou Harr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