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비매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솔솔부는 봄바람의 두번째 EP앨범 "잊을 수가 없잖아"
지난 4월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또 다시 찾아온 솔솔부는 봄바람.
그들이 노래하는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공연때마다 느꼈던 춘풍의 따뜻한 기타와 솔의 아련한 아코디언 소리는 어쩌면 봄보다 가을에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잊을 수가 없잖아"는 특별한 효과음이나 복잡한 악기 편성에 의존하지 않고 기본적인 반주에 노래 하였다는 점에서
화장기 없이 진솔하게 다가가길 원하는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엿볼수 있다.

추억을 노래하며 한걸음 다가서는 솔솔부는 봄바람 올 가을 우리의 마음에 살며시 찾아온 기분 좋은 선물이다.

1. 잊을 수가 없잖아 - 소중히 간직한 지난 추억이 마음 깊은곳에 남아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는 아직 진행중인 사랑을 이야기해보았다
2. 달려간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모습 ,그 가슴 벅찬 떨림
3.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에 봄을 기다리며.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될거야
4. 콩구르 - congratulation !! 결혼축가로 선물한 곡. 햇살닮은 그대를 만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