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 재즈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래리 칼튼. 2002년 함께 활동 중인 포플레이와의 내한 공연에서 선보였던 그의 열정적인 연주는 음악팬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안겨준 바 있다. 래리 칼튼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블루스 앨범인 이 작품은 불꽃같은 기타연주와 수준 높은 편곡 그리고 블루지한 감각이 완벽하게 조화된 수작이다. 래리 칼트의 기타에 대한 정열을 담은 총 8곡의 명연과 브라스 섹션을 가미한 대표곡 'Room 335'가 수록되어 있다.

1 Friday Night Shuffle
2 A Pair Of Kings
3 Night Sweats
4 Sapphire Blue
5 7 For You
6 Slightly Dirty
7 Just An Excuse
8 Take Me Down
9 Room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