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코린 베일리 래는 허물을 벗고 매니큐어를 지운 듯 꾸밈없는 느낌으로 새로운 파도를 타고 온 것이 분명하다… 때로는 작고 멍든 날개로, 때로는 거대하고도 날카롭게 날개 짓는다. 폭발하는 듯한 휘몰아치는 신비주의가 흘러 넘치고 있다." - The Times

01. Are You Here
02. I'd Do It All Again
03. Feels Like The First Time
04. The Blackest Lily
05. Closer
06. Love's On Its Way
07. I Would Like To Call It Beauty
08. Paris Nights/ New York Mornings
09. Paper Dolls
10. Diving For Hearts
11. The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