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클릿 오른쪽 윗부분이 약간 울어있습니다.
멘델스죤 최후의 걸작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아합왕이 페니키아 공주 이세벨와 결혼 후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신을 숭배하자 선지자 엘리야가 하나님의 예언과 능력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46년 멘델스죤이 38살에 사망하기 전에 영국에서 초연된 이례로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오라토리오 중 하나이다. 리처드 히콕스가 1976년부터 오랜 동안 지휘를 맡았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뛰어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1. Elias op. 70 (Oratorium in zwei Teilen) (Gesamtaufna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