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래야 올라갈 데가 없다!" 마침내 신의 영역에 들어선 기타리스트조 새트리아니. 그가 펼쳐 보이는 웅대한 기타의 우주새 앨범 SUPER COLOSSAL

마이크 프레이저(믹싱)와 조지 마리노(마스터링)란 두 명의 탁월한 엔지니어가 함께 한 2006년 3월에 공개되는 신작 [Super Colossal]은, 한마디로 더 이상 승단할 수 없는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기타 10단으로서의 조 새트리아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작곡가로서의 더욱 두드러진 역량을 엿볼 수 있는데, 기타 인스트루멘틀이 어렵다는 등식을 깰 만큼 인상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테마는 기타 연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상상을 자극하는 노련한 연출력,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는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다.

1. Super Colossal
2. Just Like Lightnin'
3. It's So Good
4. Redshift Riders
5. Ten Words
6. A Cool New Way
7. One Robot's Dream
8. The Meaning of Love
9. Made of Tears
10. Movin' On
11. A Love Eternal
12. Crowd Chant
13. Theme for a Strang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