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다쳐서(팀)","투명한눈물","(먼데이키즈)","뉴하트모놀로그","썸데이(김동희)"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성환"과 일본에서 한류몰이를 했던 드라마"부활"과 "경성스캔들" "꽃피는봄이오면" 의 음악감독"지평권" 이 만나 만들어낸 최고의 OST 앨범.
타이틀 곡인 '거부할 수 없는' 은 서정적인 현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의 비트감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낸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수 나비의 시원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더욱 힘을 보태어 듣는이를 곡에 몰입하도록 해준다. 붙잡힐 듯 붙잡히지 않는 사랑에 대한 간절함, 애틋함은 드라마에 색을 입히는 타이틀에 면모를 보여준다.
좌충우돌 하는 세형제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 "수상한삼형제" 의 OST 는 여러분의 안방에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사랑의 얘기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