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집시 바이올린 곡 몰도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독자적인 연주활동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집시밴드 "젤렘" 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집시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젤렘과 세르게이 트로파노프가 함께한 새 앨범 집시 보이스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젤렘의 여성보컬, 폴, 도로기에서의 우수어린 목소리의 주인공 소냐 산카르티에의 신비로운 목소리와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으로 아름다운 집시음악을 연출해냈다.

더욱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여주어 집시음악의 매력적인 진수를 느끼게 해주는 음반으로 평가받으며 기억되어야 할 음반으로 음악애호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두 번째 내한공연에 즈음하여 발매된다.

젤렘의 멤버로서 최고의 보이스를 가진 소냐 산카르티에와 집시패션의 주인공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연주가 더해져 마법 같은 강렬한 집시 바이올린의 진수를 느끼게 해준다.

우수어린 집시 보이스와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 여기에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참여로 아름답고 색깔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젤렘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Gypsy Voice"!

01 Primitive
02 A horse with no name
03 The gypsy's wife
04 All that I am
05 Beautiful boy (Darling boy)
06 Peace in pieces
07 The party
08 Cigarettes and chocolate milk
09 Old man
10Woodstock
11 Nostalgia
12 Lautar H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