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릭 소프라노의 최고봉, 바바라 보니 특별 캐스팅!!

아틀란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말러 사이클을 완성중인 레비가 드디어 내놓은 2번 교향곡은 대규모 작품답게 스케일이 크고 장엄한 효과가 대단히 훌륭하게 표현되고 있다. 특히 천상의 소리를 보유한 세계적 디바, 바바라 보니가 출연하여 극도로 청명한 보컬 라인을 통해 말러가 꿈꾸웠던 세속과 피안 사이의 갈등을 그려내는 장면은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다.

CD 1
1. 1.Allegro Maestoso.Mit Durchaus Ernstem Und Feierlichem Ausdruck (22'03)
2. 2.Andante Moderato.Sehr Gemächlich.Nie Eilen (9'59)

CD 2
1. 3.In Ruhig Fliessender Bewegung (10:42)
2. 4.Urlicht: Sehr Feierlich, Aber Schlicht (4:47)
3. 5.Im Tempo Des Scherzos.Wild Herausfahrend (34:51)
4. 1.Adagio - Symphony No.10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