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 트리포노프
광기 어린 연주의 천재 피아니스트!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다닐 트리포노프는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에서 우승을 거둔 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당시, 조성진 3위). 특히나, 그는 초절정 기교를 특기로 하여 많은 사람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진정한 비르투오소로 평가받는 리스트의 '초절정기교 연습곡'과 '파가니니의 연습곡'이 수록되었다. 특히나, '초절정 기교 연습곡'은 수 많은 기술들을 요구해 앨범이나 공연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리스트의 연습곡 전집이 모두 담긴 도이치 그라모폰 첫 번째 앨범이다.
또한 다닐 트리포노는 이번 앨범을 5일 동안 한 번에 녹음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는 점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 더 타임즈(The TIMES)
"그는 자신이 리스트의 후계자 인 것을 스스로 입증하였다" -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Transcendental Studies, S139 Nos. 1-12
Two Concert Studies, S145/R6: Gnomenreigen; Waldesrauschen
Three Concert Studies, S144/R5: Un lamento; La leggierezza; Un sospiro
Grandes Etudes de Paganini (6), S. 141
The Guardian 21st September 2016 *****
“Trifonov is already an exceptionally thoughtful interpreter, with musicianship that more than matches his technical gifts...while there is never any doubting the brilliance of Trifonov’s playing, that is only the starting point; the delicacy and transparency of his performances are often more striking than their moments of rampaging virtuo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