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캔디의 철자를 약간 바꾼 ‘POSICLE’과 Rolling stones, Smashing Pumpkins 등의 팀명에서 따온 ‘ing’ 형의 이름의 합성인 Swinging Popsicle.
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롤링 스톤즈와 스매싱 펌킨스 그리고 이번 4집을 낼 때 염두에 두었던 앨범이 beatles의 [white]이었던 점을 생각했을 때, 스윙잉 팝시클은 어른들을 위한 기타 팝을 하는 젊은 밴드라고 생각해 두면 될 것이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투명하게 떨어지는 물빛 기타 소리의 어울림..

스윙잉 팝시클의 데뷔는 도쿄와 시부야의 작은 라이브 무대에서 시작되었다. 데뷔 초부터 라이브와 연주 실력으로 인정받은 이들은 인디레이블에서 그들이 미니 앨범을 발표하다가, 소니 뮤직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특히 이번 4번째 [tansit]은 이들이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역량에, 다양한 음악적 측면까지 보여줌으로써 스윙잉 팝시클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긴다.

01. I just wanna kiss you
02. スノ?イズム(스노이즘)
03. ニ?チェ(니체)
04. 短い考察(짧은 고찰)
05. Girl meets Boy
06. ブラインドタッチ(브랜드터치)
07. コ?スアウト(Goes Out)
08. シネマニ(시네마니아)
09. Q
10. 蛇行する(사행하다)
11. ベランダ猫(베란다 고양이)
12. ドント レット ミ? ダウン(I Don't Let Me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