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팩 겉면에 약간의 기스들이 있습니다.

보사노바의 개척자 후앙 질베르뚜의 딸 베벨 질베르뚜의 솔로 데뷔 앨범으로 그녀는 이미 까에타누 벨로수, 데이빗 번, 토와 테이 등의 앨범들에서 그녀만의 쿨한 보컬의 매력을 들려주었던 실력파 가수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찬사를 받았던 이 앨범에는 전통적인 브라질 리듬과 팝/댄스의 음악이 결합되어 다채롭고 매혹적인 노래들이 담겨 있어, 과거와 교차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잃지 않은 보사노바 명반이다. "한마디로 말해 근사한 매력적인 음반(빌보드 지)". AMG ★★★★

01. Samba da bencao
02. August day song
03. Tanto tempo
04. Sem contencao
05. Mais feliz
06. Alguem
07. So nice
08. Lonely
09. Bananeira
10. Samba e amor
11. Close your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