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탈리아의 연인 '밀바'와 그리스 음악의 대변자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함께한 앨범.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밀바의 음성과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함께한 뛰어난 음악성으로 현악 앙상블을 통한 대중성을 확보, 월드뮤직 팬들뿐 아니라, 올드 팝 팬들에게도 어필할만한 매력이 충분하다.

1  La Mia Eta (나의 ETA)
2  La Casa Al Mare (해변의 집)
3  Sogno Di Liberta (자유의 꿈)
4  Voltare Pagina (책장을 넘기며)
5  Fine Settimana (즐거운 한 주)
6  I Suoi Vertanni (베르타니의 소리)
7  Piccolo Teatro (소극장)
8  Come Spiegarti (그대에게 설명하듯이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번안곡)
9  Senza Bagagli (빈손으로)
10  Dio Che Paura Dell'Amore (사랑의 두려움을 주관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