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혜성같이 등장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휘성, 2003년 폭발적인 가창력 하나만으로 가수의 진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 빅마마와 거미, 대중의 트랜드 아이콘이라는 닉네임까지 획득한 세븐, 실력 제일주의만을 지향하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연타석 성공이라는 신화까지 창조해 낸 그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기에 더더욱 의미로웠던 바로 그 공연!! [Color Of the Soul Train].

01. Part Time Lover - 빅마마 & 휘성
02. Queen Of The Night - 거미
03. Got To Be Real - 빅마마, 거미, 세븐 & 휘성
04. 그대 돌아오면 - 거미
05. 와줘 - Seven (쎄븐)
06. Heal The World - 신연아, 거미, 세븐 & 이지영
07. Love Is A Wonderful Thing - Seven (쎄븐)
08. Break Away - Big Mama(빅마마)
09. His Eye Is On The Sparrow - Big Mama(빅마마)
10. 안되나요 - 휘성
11. As - 이영현, 박민혜 & 휘성
12. Somebody To Love - 빅마마, 거미, 세븐 & 휘성
13.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빅마마, 거미, 세븐 & 휘성
14. In The Still Of The Night - 빅마마, 거미, 세븐 & 휘성 (Featuring 서재호)
15. Victory - 빅마마, 거미, 세븐 & 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