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의 초현실주의 그림들처럼 서정성과 독창성을 아우르는 마법 같은 색채감을 지닌, 밴드 프리다 칼로의 3집 앨범 < 프리다 >
라틴, 프로그래시브 포크, 재즈, 사이키델릭 등의 경계를 누비며, 멕시코를 넘어 전세계의 화가로 발돋음했던 프리다 칼로의 삶과 작품에서 한 음, 한 음 채록하여 완성한 컨셉트 앨범
[Frida 음반 사양]
- 전과정 24-bit/96KHz의 고음질 프로세싱
- 더블 자켓(게이트폴더)의 LP 미니어쳐
- 화가 프리다칼로의 대표작 4종을 엽서 형태로 수록
- 초반 한정 Special Edition
리버맨뮤직이 김두수의 [자유혼]을 발매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문제작.
초현실주의 그림들처럼 독특한 색채의 곡들로 채워져 있는 3집 앨범은 타이틀명인 [프리다]라는 이름 그대로 1번 수록곡 [나의 탄생]에서부터 7번 수록곡 [바람의 노래]까지 프리다의 삶과 남편 디에고에 대한 사랑, 그리고 두 예술가에겐 삶과 사랑의 터전이었던 멕시코와 마야, 아즈텍 문명을 중심으로 하여 재즈, 포크, 라틴,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고 있다.

01 나의 탄생 My Birth
02 전설 Legend
03 프리다 Frida
04 푸른 뱀 Blue Snake
05 해바라기 Sunflower
06 여행자 Traveller
07 바람의 노래 Ode To The Wind
08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