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국내에 소개된 앨범 `detras del sol`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크 싱어 가브리엘라의 새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 핸재 최고의 재즈기타리스트로 이름높은 빌 프리셀이 협연하고, 리 타운샌드가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첼로, 바이얼린 그리고 베이스 등 현악기만으로 구성된 반주파트의 몽환적 사운드는 가브리엘라의 개성넘치는 노래와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듣는 이를 남미적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01. Imágenes Del Amazonas
02. Hay Señales Claras
03. Ecos De Allá Atrás
04. El Camino A Casa
05. Ya No Tendrás Que Imaginar
06. Llévame A Ver La Luna
07. Noches De Kerosene
08. Viento Rojo
09. Sad Sack
10. Una Luz En La Ventana
11. Eulalia Luna
12. Un Cuarto Que Mira Al Mar
13. LlÉVame A Ver La Luna-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