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드 부분에 Not for Sale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무려 30인조의 오케스트라를 대동하고 녹음을 한 본작은 엄밀히 말해서 정규작이 아니다. 본작은 원래 7곡짜리 러브송으로 채워진 미니앨범이었으나 국내에 라이센스 되면서 B-Side 들을 끼워서 이렇게 발매가 되었다. 디바인 코미디의 최고작으로 알려진 카사노바의 성공을 잇는 앨범으로 앞서말한대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인해 브릿팝씬에 현악 셈플링의 유행을 가져온 작품으로 서정적인 브릿팝에 냉소적인 철학으로 듣는 이를 무한 감동으로 이끌어낸다. 또한 테크노의 아버지 크라프트베르그의 라디오액티비티와 라이드의 베이포 트레일등의 커버가 무척 사랑스럽다.

01. In Pursuit Of Happiness
02. Everybody Knows (Except You)
03. Someone
04. If...
05. If I Were You (I'd Be Through With Me)
06. Timewatching
07. I'm All You Need
08. Vapour Trail
09. London Irish
10. Little Acts Of Kindness
11. With Whom To Dance
12. Birds Of Paradise Farm
13. Radioactivity
14. Mir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