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향기를 듬뿍 담은, MPB의 거장 마리아 베따니아의 새로운 걸작!!
자신의 새로운 레이블 [끼딴다(Quitanda)]의 설립 후, 브라질의 전통 문학과 음악의 가장 이상적인 결합을 목표로 완성한 최초의 작품.

브라질의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선율, 브라질 인들의 일상을 노래한 가사 등 가장 '브라질적'인 요소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미우샤와 함께 부른 달콤한 감성으로 가득한 곡 "Cabocla Jurema (혼혈소녀 주레마)"를 비롯하여 나나 까이마가 참여한 친근한 멜로디의 "Sussusrana (표범)", 귀에 쏙 들어오는 흥겨운 선율이 인상적인 "Santo Antonio (성자 안또니우)" 등 탁월한 매력을 지난 12곡 수록.

01. Salve As Folhas
02. Yaya Massemba
03. Capitao Do Mato
04. Cabocla Jurema
05. Santo Antonio
06. Padroeiro Do Brasil
07. Sao Joao Xango
08. Cigarro De Palha
09. Sussusrana
10. Senhor Da Floresta
11. Purificar O Subae
12. Melodia Senti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