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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정규 6집 [High Tension]
도시인들의 장엄한 스토리 'High Tension'
이번 정규 6집은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하나의 소설 같은 앨범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이 흘린 땀방울은 다이아몬드, 블링블링 살아가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무서운 세상, 한 곡 한 곡 현 시대의 도시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풍자가 담겨있다. 또한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도시 속 오아시스 같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감되는 가사로 듣는 이들을 주인공을 만들고 도시 속에서 수많은 비애와 좌절로 상처 받은 그들을 격려하여 앞으로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High Tension'에서 느껴지는 노브레인의 15년 역사
이번 정규 6집은 초창기 노브레인의 감성이 짙게 묻어나 있다. 그 당시의 사운드와 저항 정신이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진화되어 재 탄생된 앨범이다. 지난 15년간 총 12장의 앨범을 통해 보여준 노브레인의 색깔이 총 집약된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그들의 15년 음악 역사를 한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블타이틀 'Radio Radio', '넥타이'
이번 앨범에서는 서로 다른 느낌의 두 곡인 'Radio Radio'와 '넥타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타이틀을 두 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정규 6집 앨범의 분위기와 느낌을 대표할 수 있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표현한 곡이기 때문이다. 'Radio Radio'는 화려한 도시 속에서 청춘의 낭만을 즐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넥타이'는 한시 바쁘고 치열하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01 굼벵이
02 Radio Radio
03 Hey Tonight
04 엄마 난 이 세상이 무서워
05 다 밀어버려 (Take 'Em All)
06 Tattoo
07 넥타이
08 New Generation
09 No Way
10 회복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