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곡의 스튜디오 버전과 4곡의 라이브를 묶어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매된 98년도 작품이다. 사실 밴드내에서 한사람의 개성이 너무 강렬하면 그가 빠진 밴드는 상상도 할수 없게 된다. 본조비에서 본조비가 탈퇴한다면 어떻겠는가? 댄지그역시 글렌 댄지그가 빠진다면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글렌 댄지그가 결성했었던 미스핏츠가 최근 재결성해서 활동을 하지만 댄지그가 없는 미스핏츠는 말도 안된다고 팬들사이에서(물론 음악은 매우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분쟁을 낳는 일도 있었다.댄지그의 매력적인 음색을 듣는다면 당신도 분명 댄지그의 팬이 될것이다.

01. Its Coming Down
02. Violent Fire
03. Trouble
04. Snakes Of Christ (Live)
05. Am I Demon (Live)
06. Sistinas (Live)
07. Mother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