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탱고,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관능적이고 감미로운 11곡의 라틴 재즈 향연! 1집 "A LA NATURALEZA"에 이어 1년여 만에 레이 산도발의 2집! 멕시코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레이는 라틴 재즈 그룹 'QUETZAL'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지난 1집에 이어 이번에도 더욱 광범위한 장르에서 자유스러운 연주를 과시하고 있다. 라틴계 아메리카인을 가리키는 '치카노' 들의 음악은 최근에 들어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한 사상과 음악을 추구한다.

1  Hecho En Califas
2  Ten Piedad
3  Los Angeles Suspiran
4  La Danza De Mi Alma Y El Desierto
5  Lotus In D Minor
6  Colores De La Realidad
7  Seven
8  Mourning Sunrise
9  Trilogy : Al Despertar
10  A Todo, Contemplacion
11  El Sufrimiento Es El Origen De La Conscien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