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바리톤 가수, 마티아스 괴르네의 표현력이 빛나는 바흐 칸타타 곡집. 깊은 저음과 풍부한 표현력의 괴르네가 감동적이며, 매력적인 가창을 들려준다. 알브레히트 마아어의 오보에 독주도 매혹적이며, 잘츠부르크 바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로저 노링턴이 이끄는 카메라타 아카데미 잘츠부르그는 이상적인 반주를 들려준다. 1999년 레코딩.

1. Cantata BWV82 'Ich habe genug'
2. Cantata BWV35 'Geist und Seele wird verwirret': Sinfonia
3. Cantata BWV158 'Der Friede sei mit dir'
4. Cantata BWV56 'Ich will den Kreuzstab gerne tr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