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적인 챔발로 연주의 표현의 한계를 뛰어 넘은 열정적인 연주!
지금까지 발매된 챔발로 앨범들 가운데 인상적인 높은 수준의 생생한 음질과 더불어 챔발로의 화려한 음색과 연주자의 섬세한 호흡까지 담아내고 있다.

- 유럽에서 음악성과 연주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의 챔발로 연주자 이경애의 야심찬 한국 첫 발매작!

- 시대와 지역 그리고 제작사에 따라서 뚜렷한 개성을 지니며, 한 시대의 음악과 예술과 기술의 결정체인 쳄발로! 그녀의 열정과 혼이 담긴 연주로 인해 다정한 건반악기의 매력속으로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이경애의 프랑스와 이태리 바로크 음악에는 청중을 빨아들이는 마력이 있다"
- 헤틸 하욱산트 (Ketil Haugsand)

"그녀는 나에게 공부했지만 그것을 통해 나는 훌륭한 챔발로 주자를 알게 되었다"
- 콘라드 융헨넬 (Konrad Junghänel)

1. The second book of Toccatas - Girolamo Frescobaldi (1583 –1643)
2. Dix-huitiéme Ordre from Pièces de clavecin, Troisième livre - François Couperin (1668 –1733)
3. Partita 6 e-moll, BWV 830 from Clavier-Uebung 1. - Johann Sebastian Bach (1685 –1750)
4. Präludium, Fuge und Allegro Es-Dur, BWV 998 - Johann Sebastian Bach (1685 –1750)
5. Sonate Nr.50 D-Dur , Hob. XVI: 37 - Franz Joseph Haydn (173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