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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사에 길이 남을 충격적인 데뷔 앨범 음악의 역사를 바꾼 천재 베이시스트 자코 패스토리우스의 걸작

플렛리스 베이스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요절한 천재 베이시스트 자코 패스토리우스가 남긴 걸작 중의 걸작. “지난 사반세기 동안에 나온 가장 신성한 데뷔 앨범”, “20세기 음악계에 혁명을 일으킨 마지막 인물”이라는 팻 매스니의 말은 모든 음악 팬들과 연주자, 평론가들이이 앨범에 보냈던 찬사의 동어반복에 다름 아니다. 그 대열에 참여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 “Donna Lee”, “Come On, Come Over”, “Continuum” 단 3곡을 듣는 사이 당신은 자코 패스토리우스의 팬이 되거나 베이스 연주자를 꿈꾸게 될 테니깐. 여기에 비견할만한 데뷔 앨범은 재즈 뿐 아니라 전음악을 통틀어서도 몇 장 되지 않는다.
올뮤직가이드 만점 ★★★★★

1 Donna Lee
2 Come On, Come Over
3 Continuum
4 Kuru/Speak Like A Child
5 Portrait Of Tracy
6 Opus Pocus
7 Okonkole Y Trompa
8 (Used To Be A) Cha-Cha
9 Forgotten Love
10 (Used To Be A) Cha-Cha (Previously Unreleased)
11 6/4 Jam (Previously Unrel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