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의 첫 CD는 2000년 4월 바흐의 첫 부임지였던 아른슈타트의 신교회(Neue Kirche-현재는 바흐 교회)에서의 실황을 담았다.
BWV150은 신교회를 위해 완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바흐의 극초기 칸타타이다. 걸출한 코랄 판타지로 시작되는 BWV67은 생기로운 리듬과 약동하는 에너지로 충만한 작품.
두 번째 CD는 2000년 5월 룩셈부르크 에흐터나흐 페스티벌의 오프닝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이다. BWV104는 상승하는 듯한 음조 배열이 인상적이며, BWV112는 유명한 시편 23편의 텍스트를 음악을 통해 공감각적으로 표현해낸 바흐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러나 같은 안식일 저녁에 BWV42 /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BWV67
나는 선한 목자로다 BWV85 / 들어라, 이스라엘의 목자여 BWV104
주는 나의 참된 목자 BWV112 / 주여, 당신을 원합니다 BWV150
평화가 당신과 함께하길 BWV158
1. Cantata BWV150 'Nach dir, Herr, verlanget mich'
2. Cantata BWV67 'Halt im Gedächtnis Jesum Christ'
3. Cantata BWV42 'Am Abend aber desselbigen Sabbats'
4. Cantata BWV158 'Der Friede sei mit dir'
5. Cantata BWV104 'Du Hirte Israel, hore'
6. Cantata BWV85 'Ich bin ein guter Hirt'
7. Cantata BWV112 'Der Herr ist mein getreuer H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