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음료에 얽힌 Sour한 음악
부부가 같이 하는 그룹 Sisterhood of Convoluted Thinkers의 두번째 앨범인 본작은 그들이 일본에 거주하고 있을 때 그들의 집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그 때 당시 그들이 즐겨먹었던 매실 음료와 일본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자 만들었다. (앨범 제목 또한 매실음료수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매실음료를 별 이상할 것 없이 먹는 동양인들은 느끼지 못했을 매실음료에 대한 이들의 Sour한 감성은 이들과 같이 매실 음료 한병 홀짝 거리며 마실 수 있는 청량하고 다양한 재밌는 기회를 제공하여 준다. (마지막 트랙의 잡음은 의도한 바이다)

1        Ami-chan, Mai-chan    2:35
2        Ne-ne Ami-chan    2:58
3        Lunchdate    3:39
4        Song For Tony And Ian    3:26
5        Tottori Made    4:21
6        Nen-Ga-Joo    2:18
7        Yakusoku (A Promise)    3:32
8        Armstrong Archer    5:15
9        Sayuri    5:47
10        The Rainbow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