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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이지훈 2008년 5월, 4년만의 솔로 앨범 발매.
노래 잘하는 꽃미남 가수 ‘이지훈’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오는 5월, 4년만의 가수 복귀와 KBS 1TV 새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출연으로 음악과 연기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96년 고교생의 신분으로 데뷔하여 ‘왜 하늘은’, ‘나만의 신부’, ‘언제라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강타, 신혜성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S’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지훈이 2004년 5집 ‘Trinity’ 이후 만 4년만에 6집 앨범 ‘The Classic’을 통해 화려하게 돌아온다.

앨범 준비에만 2년여가 걸릴 정도로 앨범의 색깔과 곡 선택에 고심이 많았던 이지훈은 이번 앨범을 위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그룹 ‘포지션’ 출신의 히트곡 제조가 ‘안정훈’과 함께 약 200여곡의 곡들을 모니터하며, 본인의 음악적 방향과 색깔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4월초에 방영된 SBS예능프로 ‘체인지’를 통해 개사되어 발표가 되었던 수록곡 ‘그대가 떠나갑니다’는 앨범 발표 전부터 네티즌으로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막바지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지훈은 그간의 연기경험을 살려 뮤직 비디오에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이지훈표’ 발라드를 선보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본업인 가수 뿐 아니라 연기의 영역까지 확대해 음악과 연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려는 ‘이지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1  그대가 떠나갑니다
2  너를 닮은 나라서
3  그만두세요
4  가슴아 미안하다
5  친구
6  아나요
7  Goodbye
8  그대가 떠나갑니다 (Instrument)
9  가슴아 미안하다 (Instr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