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 뒷면에 비매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브라이언이 보여주는 상상 그 이상의 앨범으로 다시 태어나는
브라이언 그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Part 1 이 베일을 벗는다.

브라이언이 선보이는 이번 새 앨범의 키워드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이다.

타이틀곡 '너 따윈 버리고'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작년에 발매된 f(x)의 피노키오를 작곡한 Jeff Hoeppner가 작곡한 곡이며, 편집된 독특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매우 심상찮은 느낌을 주는 브릿팝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넘버이다.

이 곡은 떠나간 여인에 대해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고 툭툭 털고 일어나자고 마음속으로 되뇌지만, 다시 제발 돌아와 주길 바라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담고 있다. 브릿지 이후 고조되는 느낌에서 화산이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는 랩은 "역시!!!" 라는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브라이언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ReBorn Part 1 으로 정하고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무엇보다 본인에게 부여하며 2012년 새로운 해의 시작과 동시에 새 앨범을 선보이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얼마 전 화제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이제는 다른 무엇보다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와 각오가 담긴 이번 앨범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상반기 가요계의 관심이 그를 향하고 있다.

01. 너 따윈 버리고 (Feat. 타이거 JK)
02. Can't Stop (Feat. 박재범, Beenzino)
03. Don't Tell Me I'm Wrong (Duet with Jade Valerie)
04. Let This Die (Extended Eng Ver.) (Feat. Flowsik from Aziatix)
05. Can't Stop (Eng Ver.) (Feat. Jay Park, Dumbfoundead)
06. Domino (Acoustic Ver.)
07. 너 따윈 버리고 (Instrumental)